소년원생미화원 초청 공양 등

사진>광주교구가 대각개교절을 맞아 각종 은혜심기운동을 전개했다. 사진은 북광주교당 미화원초청 공양모습.
 광주교구(교구장 유성일)는 대각개교절을 기점으로 각 단체별, 교당별로 은혜심기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했다.
 지난 26일은 교구봉공회 주관으로 광주 소년원생 35명을 초청하여 원불교 소개와 아울러 점심공양, 레크리에이션, 광주 어린이 대공원 관람 등을 실시했다.
 광주 청운회는 어린이날을 맞이하면서 벽지어린이에게 도서 보내기 운동을 실시, 고흥군과 소록도 지역의 벽지학교에 1천 여권의 도서를 보냈다.
 또한 농성교당(교무 유일신)은 지난 27일 미화원 50여명을, 북광주 교당(김홍선)은 미화원 1백여명을 초청하여 식사 및 다과공양, 선물 등을 전달하고,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은혜를 나눴다.
 한편 지난 10일은 대마교당에서, 25일은 압해 교당에서 광주한방병원의 협조로 의료봉사활동을 실시, 8백여 명이 의료혜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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