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공무원 표창 받아

 광주교구 소록교당(교무 양세정) 곽선도 교도는 지난 26일 국립소록도병원 개원 74주년 기념식장에서 소록도 병원장으로부터 모범공무원 표창장을 받았다.
 곽 교도는 현재 병원에서 6년째 근무하고있으며, 온가족이 일원가족으로 소록교당의 알뜰한 주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병원 개원기념일을 맞아 김진성 교도(개포교당)는 나환자를 위해 현금 30만원과 기념수건 1백 50장을 전달했는데, 김 교도는 나환자들을 위해 매년 이 같은 온정을 베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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