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립 원광대부설 광주한방병원(병원장 ㆍ 박호식)진료교수진은 지난달 25일 전석홍 전남도지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박원장(한의대학장겸임)을 비롯한 진료교수팀은 지난 제 65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했던 전남선수단의 강화훈련기간 중 부상당한 선수 및 임원들의 치료에 열과 성을 다해 돌보아준 데 대한 감사의 뜻으로 감사패를 받은 것이다.
이날 감사패는 김원장을 비롯 6명의 교수진에 각각 수여됐다.
광주한방병원은 1976년 개원한 이래 전남지역에 한방 의료봉사를 통한 사회참여와 의료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어 도민들의 사랑과 칭송을 받아오고 있다.
동 한방병원은 현재 전남체육회를 비롯, 전남전매지청과 광주연초제조창 등의 지정병원으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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