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개벽 부산교무단」 창립
부산지역 남녀교무 13인 참석

「사회개벽 부산교무단」창립 총회가 지난 30일 부산 서부교구청에서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이정광 교무(부산 동부사무장)의 사회로 진행된 총회는 장석준 교무(부산진교당)의 창립취지에 대한 발표가 있은 후 안건토의에서 그동안 가칭으로 사용해오던 「사요실천 교무단」을 중앙과 통일성을 기하기 위해 「사회개벽 부산교무단」으로 단규를 수정하여 통과시켰다.
이어서 임원선출에서 단장에 송도평 교무(부산보화당 근무) 중앙에 김현진 교무(서김해)를 각각 선출하고 중앙 1인은 공석으로 남겨두고 기타부서의 부장 차장은 차후 상임위원회에서 결정토록 했다.
「사회개벽 부산교무단」은 지난 6월 21일 부산 서부교구청에서 시국을 위한 특별철야기도회를 갖고 사회문제 전담기구로 「원불교 무산지역 사요실현 교무단」(가칭)을 조직하여 활동해오다가 이날 창립총회를 가졌다.
참석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정연석 이정광 김순익 장석준 정인덕 김성근 허정지 김선명 엄정심 김성효 김혜은 박신유 서명선(이상 13명 ㆍ 無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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