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교구별로 활발하게 진행

진주교구
 진주교구에서는 12일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구청에서 상시훈련법을 주제로한 교도 1일 훈련을 실시했다.
 오전오후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훈련에서 조정근 교무(총부서울사무소장)는 유무념공부와 상시응용주의사항 및 교당내왕 시 주의사항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강성은 교도(삼천포 교당)외 2인의 훈련 소감발표가 있었다.
부산 동부교구
 부산동부교구에서는 13, 14일 이틀동안 제2차 교리학교를 교구청에서 실시했다.
 교리학교 과정은 정전 법위등급을 주제로 진행, 13일에는 법위등급과 법마상전급에 대한 강의(박순정 교무)가 있었으며, 14일에는 법강항마위와대각여래위에 대한 강의(이혜정 교무)가 있었다.
 500여명이 교리학교에 참석, 교구교도들의 교리실력향상을 위한 계기가 되었다.
부산 서부교구
 부산서부교구에서는 14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비바람 불리는 주인 되자란 주제로 법호법사인 훈련을 개최했다.
 교구청 대법당에서 개최된 법호법사인 훈련은 이날 오전 10시 결제기도를 올린 후 선과 성리성리와 자비(김근수 원로교무)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사진>교도들의 교리실력 향상을 위한 각종 훈련이 활발하다. 사진은 부산 동부교구에서 주최한 교리학교.
부산 서부교구 청년
 부산서부교구는 청년들의 교리실력 향상을 위해 하반기 청년교리학교를 개설했다.
 사은을 주제로 지난달 3115일까지 매주 화수요일 진행된 교리학교는 총 5회(사은천지은부모은동포은법률은)에 걸쳐 실시되어 사은에 대한 은혜를 직접 느낌과 동시에 교리공부를 통해서 거듭나는 청년이 될 것을 다짐했다.
 연인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구 내 교무들이 강의를 맡아 더욱 친밀감 있는 교리공부가 되었다.
 한편 각 교당 청년회별로 교리공부에 대한 소그룹형태의 모임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 속에서 교리학교가 개설되어 교리공부를 위한 새로운 풍토가 조성될 것으로 개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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