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 및 유물관리위원회서 결의
영산기도봉표시비 건립기도를 행한 11개 봉우리중 법인기도 회향시에 사용한 9개 봉우리에는 일정한 모형의 법인기도봉비를 세우고 처음 사용하다 중지한 촛대봉과 마촌앞산봉등 2개봉우리에 간단한 표시비만 세우기로 했으며, 중앙봉에는 참배객들이 할동기도자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확대시설키로 했다.
한편 영산구간도실터 표지의 건은 새회상 최초의 교당이며, 법인기도의 본도량인 구간도실터에 평면석조로 구간도실 기초석단을 조성하고 그 배후에 적당한 기념석물을 세우되 가능한한 토굴터도 복원키로 했다.
원불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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