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는 대종사님의 개교정신인 진리적 종교의 신앙과 사실적 도덕의 훈련으로 인류의 정신을 개벽하고 이 지상에 광대무량한 낙원세계를 건설한다.
2. 우리는 대종사님의 일원대도를 체득하여 모든 종교와 사상과 만생령을 하나로 보고 하나의 세계건설의 역군이 된다.
3. 우리는 대종사님께서 천명하신 삼학 수행과 사은의 윤리를 체득하여 다 같이 활불이 되고 상극의 기운을 상생으로 돌려 온 누리에 자유와 은혜가 충만하게 한다.
4. 우리는 대종사님의 병진과 조화의 사상을 체득하여 과 을 쌍전하고 과학과 도학을 아울러 나아가 이 지상에 참 문명세계를 건설한다.
5. 우리는 과 종교연합운동으로 국운과 도운을 아울러 개척하고 민족의 숙원인 평화통일과 세계평화에 기여한다.
원불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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