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성교도, 종로청년
소록도병원에 물품전달

 소록도교당 청연회원인 소지선 ㆍ 박지공씨는 17일 국립소록도병원 개원75주년 기념일을 맞아 모범공무언으로 선정돼 보건사회부장관상과 소록도병원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편 개원기념일이면 매년 사랑의 온정을 보내온 개포교당 김진성교도는 금년에도 타올 3백장과 현금 30만원을 병원측에 전달했다.
 또한 종로교당 청년회에서도 은혜심기 일환으로 양말 2백50컬레, 타올 70장 및 비누 치약등 일용품등 5백여점을 나환우들에게 전달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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