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각개교절 경축행사의 일환으로

사진>대각개교절 경축행사의 일환으로 한방무료진료를 실시했다. (사진은 광주한방병원 무료진료 광경)
광주한방병원
 원광대 한의과대학 부속 광주한방병원에서는 대각개교절을 맞이하여 제생의세의 원불교 설립이념을 구현하고자 16일 하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 고아산구 우산동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민 358명에게 3천일분의 투약(안양산재엑기스 등)과 침치료한방물리요법을 진료한 진료 팀은 문석재 박사(한방내과), 황충연 박사(회관과), 안수기 한의사(침구과), 수련의 3명, 간호사 5명, 사무관리 6명 등이다.
 특히 이번 진료 총경비는 1천여만원이 소요되었으며, 진료를 받은 주민들에게 대각개교절 기념품(가방)을 증정했다.
이리보화당
 이리보화당에서는 대각개교절을기념하여 25일 좌포교당에서 한방무료진료를 실시했다.
 김학종 원장을 비롯 한의사 6명 등 12명의 진료 진이 한방 내과침구과부인고 등을 개설 110여명의 주민을 진료했다.
청도교당
대구교구 청도교당(교무 구명덕)은 대구 원광한의원(원장 문상선)의 후원을 받아 18일 청도읍 사무소에서 한방무료진료를 개최, 150여명에게 진료의 혜택을 주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한 한방무료진료는 물리치료 및 침과 더불어 10일분의 약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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