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로 간접교화에 보탬
무료진료 관계자회의

 금년도 대각개교절기념 무료진료 의료봉사 교당기관 관계자 간담회가 2일 중앙총부 법은관 회의실에서 교정원 공익부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무료 진료시기에 있어 농번기와 겹쳐 있는 문제해결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한 환자를 확보하는 일 간접교화에 도움이 되는 이 진료에 교정원에서 최소한의 지원을 해 줄 것 등을 요청했다.
 금년 무료진료에 참가한 의료기관은 원광한의대부속 이리전주광주한방병원을 비롯하여 종로역전이리전주보화당 및 대구북일원광한의원이며, 수해를 받은 지역과 교당은 남원보절청도좌포판교영월진도봉동봉황교당과 광주하남 종합사회복지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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