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회기간에는 모든 행사 내용이 PC통신으로 국내외에 생중계돼 정보화 시대를 실감. PC통신교당 양명일 교무가 직접 진행한 이번 중계에는 사정상 총회에 참석하지 못한 교무들이 현지에서도 총회내용과 분위기를 생생하게 읽을 수 있었다.

특히 천리안 원불교동호회 전자회의실에서 진행한 이번 중계에는 미국등지에서도 통신으로 직접 중계에 참여, 세계화를 실감하는 자리가 되기도 했는데.

LA교당 김혜봉.강해윤 교무와 뉴욕교당 박진은 교무등은 「미국에서도 통신을 통해 총회 분위기와 내용을 알 수 있어 마치 총부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고 메시지를 남겼다.

총회기간중 중계한 회의 내용은 원불교동호회 교무방 게시판에서 직접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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