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흥교당 이운속 교무가 청소년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고흥교당(교무 이운숙)은 제3회 소록도 한센인 돕기 하루찻집을 실시해 지역사회의 이웃들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훈훈한 나눔의 시간을 마련했다.

19일 하루찻집 수익금으로 소록도 한센인 500명에게 직접 만든 유자차 1병씩(75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고흥군 청소년 10여명에게 각각 50만원씩 장학금을 수여했다.
또한 고흥군에 교육발전기금 일백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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