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도형 교도
▷ 손도형 교도 (강원교구 인제교당)

 교도님들과 새해 복 많이 짓겠습니다. 지어 놓은 복이 있어야 받을 복이 생길 겁니다. 법회에 빠지지 않는 것도 큰 복을 짓는 게 될 것 같습니다.

 

 

▲ 최명식 교도
▷ 최명식 교도 (강원교구 화천원광보은의집)

이른 아침에 30분의 기도정진시간을 갖고, 매일 마음일기를 작성하며 하루를 돌아보고 점검하는 내적 평화로움을 가질 기회를 마련하겠습니다.
▲ 김길원 교도

▷ 김길원 교도 (경기인천교구 동수원교당)

55년간 쓰던 속명을 법명으로 개명한 다사다난한 한 해며, 두 손녀가 태어난 선물도 과분한데 길타원으로서 법위승급 또한 감개무량합니다. 법력 증진하겠습니다.
▲ 신명철 교도

▷ 신명철 교도 (경기인천교구 안산교당)

비우고 비우니 대종사님 교무님 교도님들이 보였습니다.
올 한해 그 분들을 섬길 수 있어서 감사하고 또 감사한 한 해였습니다.
▲ 김정임 교도

▷ 김정임 교도 (경남교구 장유교당)

법회출석, 어린이 교화와, 자신의 마음교화로 얻어진 마음의 자유. 개인적으로 가치 있고, 진급되는 은혜로운 한 해였습니다.
▲ 하건양 교도

▷ 하건양 교도 (경남교구 진주교당)

만덕산 동선, 원경고 마음공부연수, 삼동훈련원 선방 정기훈련을 통하여 마음이 곧 부처임을 깨닫게 되어 스승님께 감사드립니다.
▲ 도영환 교도

▷ 도영환 교도 (광주전남교구 광주교당)

'마음을 잘 쓰라'는 대종사님의 말씀과 '마음을 여유있게 쓰라'는 정산종사님 말씀. 내 마음부터 잘 쓰면 모든 일이 막힘없이 다 비치고 통한다는 성현의 말씀을 되뇌이며 일상의 참회기도를 올려봅니다.
▲ 이정근 교도

▷ 이정근 교도 (광주전남교구 풍암교당)

한여름 성지 도보순례는 2010년의 잊을 수 없는 체험입니다. 대종사님, 정산종사님, 대산종사님들과의 만남, 서원이 어린 성지의 현장들, 그 만남을 잊지 않으렵니다.
▲ 이동주 교도

▷ 이동주 교도 (대구경북교구 안동교당)

자녀의 일로 생애 가장 큰 경계를 만나 자신을 성찰하고 참회기도를 통하여 지은보은 생활의 주인공이 되기를 원했던 한 해였습니다.
▲ 이호심월 교도

▷ 이호심월 교도 (대구경북교구 강북교당)

웃을 거리 없는 무미건조한 삶에 활력과 웃음으로 충만한 교당 생활은 내 인생에 큰 축복과 행복이며 대종사님의 은혜였기에 이 신성으로 영생을 일관하리라.
▲ 은정실 교도

▷ 은정실 교도 (대전충남교구 유성교당)

처음 단장되어 한 걸음 나아가고, 단장 훈련으로 또 한 걸음 진급하는 행복하고 복된 한해였습니다. 새해 희망찬 한 해를 설계하시길.
▲ 조세웅 교도

▷ 조세웅 교도 (대전충남교구 전 대학생연합회회장·과기대)

가는 해를 반성하는 최후 일념을 오는 해를 다짐하는 최초일념으로 이어 한 해 한 해 진급할 수 있도록 정진하겠습니다.
▲ 이원진 교도

▷ 이원진 교도 (부산교구 용호교당)

우리 딸 내외의 행복한 결혼생활과 외손녀 최윤설을 얻게 된 경사로 너무 좋았고, 가족 모두 건강하게 지켜주신 사은님께 감사 올린다.
▲ 강현지 교도

▷ 강현지 교도 (부산교구 양정교당)

교리대학이 끝나면서 공부가 이어지지 않아 아쉬움이 들었는데 마침 원티스 법문사경을 접하면서 공부가 이어져 재미가 쏠쏠해요.
▲ 서채원 교도

▷ 서채원 교도 (서울교구 여의도교당)

다가오는 새해에는 철저하고 끊임없는 자기관리로 2010년의 게으름을 버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성공적인 복학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박은솔 교도

▷ 박은솔 교도 (서울교구 은혜학교 교사)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은혜학교는 요즘, 꽁꽁 언 바람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뜨겁기만 합니다.
나 혼자가 아닌, 우리가 함께 만들어 나가면서 아이들을 맞이할 생각에 가슴팍에서 간질거리는 뭉클함이 느껴집니다.
밝아오는 2011년에는 우리 아이들의 따뜻한 미소로 충만한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 이태은 교도

▷ 이태은 교도 (영광교구 영광교당)

영성을 깨우쳐 주셨습니다. 사사불공하는 마음 낼 수 있게 해주신 영산의 모든 기운에 감사합니다. 뛰는 가슴에 '열정'을 품었습니다.
▲ 이성원 교도

▷ 이성원 교도 (영광교구 영산교당)

올해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새해에는 더욱 정진적공하는 대종사님 제자가 되겠습니다.
▲ 송세영 교도

▷ 송세영 교도 (전북교구 효자교당)

금년 한 해를 반조하고 참회합니다. 새해에는 대종사님 이르신대로 머리카락에 불끄는 것처럼 마음공부 바쁘게 할 것을 서원합니다.
▲ 윤수심 교도

▷ 윤수심 교도 (전북교구 순창교당)

올 한 해 너무 바쁘게 보내 정신없이 지나가 버린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조금 느리게 살면서 자신성업봉찬에 더 공들여야 하겠습니다.
▲ 김순봉 교도

▷ 김순봉 교도 (제주교구 서귀포교당)

한 해를 보내기가 아쉽다. 묵은것 중 미련없이 보내고 싶은 것도 있지만 보내기 아쉬운 것은 내 품에 안고 새해를 맞이 하고 싶습니다.
▲ 최도현 교도

▷ 최도현 교도 (제주교구 제주교당)

금년에는 가장 어려운 속에서 용맹정진으로 내면의 변화를 많이 이루었음을 사은님께 깊히 감사한다. 내년에는 남을 행복한 길로 인도하는 것이 나의 최대 과제입니다.
▲ 정용덕 교도

▷ 정용덕 교도 (중앙교구 금강교당)

중앙교구 청운회장으로서 원기95년은 열과 성의를 다했습니다. 이제 얼마남지 않은 원불교100년성업에 성공을 비는 마음으로 성불제중하고자 합니다.
▲ 백은철 교도

▷ 백은철 교도 (중앙교구 군산교당)

이 지역에 문화의 꽃으로 자리잡는 명절대재 행사 후, 감사와 은혜가 올 한 해 더욱 가득합니다.
▲ 백은교 교도

▷ 백은교 교도 (충북교구 오창교당)

지난 일년 동안 법신불 사은님께서 지켜주시고 살려주신 은혜 속에 속 깊은 마음공부가 있어서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
▲ 이정유교도

▷ 이정유 교도 (충북교구 청주교당)

원기 95년 한 해 동안 살펴주신 은혜, 소중하게 간직하고 감사드리며 얼마 남지 않은 올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 강덕정 교도

▷ 강덕정 교도 (미주서부교구 LA교당)

대종사님 예언대로 세계는 한 울안 한 가족이 되어 가는데 아직도 세상이 어지러운 것은 일원대도 바로 못 세운 우리 책임이 큽니다.
▲ 장영진 교도
▷ 장영진 교도 (미주서부교구 LA교당)

한 해가 가고 새해가 오는 것이 마치 오늘 밤을 지내고 내일 아침을 맞이하는 것처럼 속도감있게 다가옵니다. 새로운 일로 만난 많은 인연 속에서 은혜를 입은 매우 특별하고 감사한 한 해였습니다. 머무르지 않고, 쉬지 않고, 하루하루 감사와 은혜로 충만하고 충만 속에서 '비우기'를 실천하는 공부인이 되기를 서원해봅니다.
▲ 이은희 교도
▷ 이은희 교도 (유럽교구 파리교당)

늘 변함없이 성실하고 묵묵하게 정진하는 교도님들의 모습은, 쉽사리 나태해지고 오만해지는 저의 마음을 비추어 챙기는 한해였습니다. 가족들의 응원과 성원 덕택에 올 한 해도 이 먼 이국땅에서 외로움과 쓸쓸함을 잘 이겨냈습니다.
▲ 박신형 교도
▷ 박신형 교도 (유럽교구 파리교당)

파리 유네스코 대법회가 많은 어려움 중에서도 원만히 성취됨을 보고 대도정법의 대운을 실감하게 된 한 해였고, 개인적으로는 좌선공부를 시작하여 더욱 뜻 깊은 한 해였습니다.
이 법 내주시고 전해주신 대종사님과 스승님들의 은혜에 더욱 감사합니다.
▲ 원서풍 교도
▷ 원서풍 교도 (유럽교구 파리교당)

올해 저에게 있어 공부거리는 '화'였습니다. 화는 어떤 이유에서건 정당화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화는 대화에 지장을 주기 때문이지요. 이번 여름 경산종법사님께서 유네스코 대법회 때 화에 대해 법문해주신 말은 저에게는 어떤 의미로는 하늘로부터 받은 선물이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저는 화란 문제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화에 대한 이해를 넘어서 현실에서 화를 통한 공부를 다가오는 새해에 교도님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 원성광 교도
▷ 원성광 교도 (일본교구 호주원광선문화원)

나는 매일매일 원불교에 대하여 그리고 원불교가 나에게 어떤 은혜를 주고 있는지에 대한 감사기도를 드립니다.
또한 보다 많은 이들에게 깨우침을 주고 이들이 소태산대종사님의 도를 따르기를 기도합니다. 이들이 진심으로 도를 행하고, 조화로운 영적인 에너지가 이들을 강하게 하고 이 지구상에 평화가 깃들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 임은수 교도
▷ 임은수 교도 (일본교구 오사카교당)

자신에 대한 믿음이 적어 마음이 어지러웠던 한해를 보내며….
신분의성의 내년을 다짐하며 두 손 모읍니다.
▲ 김도진 교도
▷ 김도진 교도 (중국교구 베이징교당)

말들이 달려갔다. 마음과 상관없는 빈 말, 거칠고 차갑고 사나운 말.
다시 내 안에 들어와 흘렀다. 새 아침마다 '말 없는 말'을 찾는다.
▲ 이성원 교도
▷ 이성원 교도 (중국교구 칭따오교당)

" 바쁘고 힘든 외국 생활 중에도 훈련을 포함한 모든 교당 일정을 잘 소화한 보람찬 한 해였습니다.
함께한 모든 교도님께 사은의 은혜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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