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각국수로 화합의 장 마련
원광대, 대각 국수 잔치
4개 교화구역, 은혜의 떡
2013-05-03 이성심 기자
교직원을 비롯한 학생 등 4000여 명이 참여해 원불교 열린 날을 경축했다.
또한 원불교열린날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잔치를 벌인 이날 행사에는 원광학원 이성택 이사장과 정세현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과 총학생회장이 직접 배식에 나서 구성원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 등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한편 원광대학교 대학교당은 단대별로 구성 된 4개 교화구역에서도 은혜의 떡 나눔 잔치가 진행했다. 재학생들과 활발한 소통을 위한 교화방법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