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 교육으로 청소년교화

서울삼동청소년회 학교 순회

2007-07-06     우세관기자
사단법인 삼동청소년회가 서울지역 청소년 교화를 위해 각급 학교를 방문하여 자원봉사자 교육을 시키고 있다. 한진경 서울교구 청소년전담교무가 6월25일 숭의여중을 시작으로 자원봉사자 기본교육을 시작했다.

교육 내용은 사은으로, 진리와 인간과의 없어서는 살 수 없는 관계인 피은·보은·배은에 대한 것이었다.

학생들은 삼동청소년회에서 매월 놀토에 진행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표현했고, 오는 27~29일 중앙총부와 원광대학교에서 진행되는 청소년희망캠프에서 만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이에 앞서 6월23일에는 삼동청소년회 소속 학생들과 휘경여자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에서 정화활동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