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장) 자비로운 스승님께(法을 說하소서) 손정윤 작사 / 김동진 작곡1. 자비로운 스승님께 법문을 청합니다 공경과 정성으로 법문을 청합니다 지혜등불 밝혀줄 법을 설하소서 한 마음 찾아갈 법을 설하소서 2. 밝으신 스승님께 법문을 청합니다. 공경과 정성으로 법문을 청...
144장) 해와 달이 돌고 돌아(一圓家庭의 노래) 양해관 작사 / 김동진 작곡해와 달이 돌고 돌아 세상 밝히고 하늘 땅이 서로 도와 만물 기르듯 어버이 품 안에서 아이 자라고 아이들의 웃음으로 즐거운 하루 우리 집 모두 모두 고마운 사랑 서로서로 감사하는 일원의 가정우...
159장) 우리님 대자대비 (총부를 찾아가리) 박은국 작사 / 송관은 작곡1. 우리님 대자대비 그 목소리 솔바람 달빛 속에 메아리 쳐오네 임께서 거니시던 마음의 고향 찾아가리 찾아가리 총부를 찾아가리 2. 아침저녁 시방삼세 울려 퍼지는 종소리 목탁소리 염불소리 노래 소...
149장) 오 법신불 사은이시여조정근 작사 / 김규환 작곡1. 오 법신불 사은이시여 오 법신불 사은이시여 참 열반에 들도록 위력을 내리소서 착심을 여의도록 큰 힘을 주소서 천업이라 하여도 돌파하게 하옵소서 2. 오 열반의 주인공이시여 오 열반의 주인공이시여 부처님 인도...
다생의 생사 인연관…장중하면서도 여유롭게 그려내성불제중 서원따라 인연작복 잘 짓자는 염원 담겨져148장) 생멸 없는 고향으로이선조 작사 / 김동진 작곡1. 생멸없는 고향으로 떠나시는 임이시여 고락없는 그 곳에서 잠시 편히 쉬옵소서 이 세상의 애착탐착 모두 다 놓으시고 ...
음악으로 교화하리라는 송관은 작곡자의 서원 담겨 있어차분하고 애조있는 분위기, 거룩하고 희열에 찬 음색 특징132장) 항상 밝은 빛 송관은 작사·작곡1. 항상 밝은 빛 주시는 사은님 내 영생을 이 공도에 바치옵니다.어둠에 헤매는 사람을 위하여 믿음이 없는 사람을 위하여...
부처 되는 것과 부처 모시는 일…결국 하나라는 깨달음 심신재계, 일심정성 등 진리불공 핵심 가사에 담아내135장) 고요한 법당 백인혁 작사 / 송관은 작곡1. 고요한 법당 둥그신 임이시여 마음과 몸을 닦고 두 손을 모읍니다 사무친 서원 일념 촛불이 되어 영겁을 하루같이...
영산성지는 구수산과 대덕산이 감싸고 있는 소담한 분지소태산 대종사는 구수산의 정기를 모아 일원의 꽃 피워영산성지 기도와 선 심정으로 순례하는 것이 입선 경지157장) 법성에 굽이치는이도전 작사 / 김동진 작곡1. 법성에 굽이치는 한 줄기 물굽이가 길룡으로 돌아들어 영산...
〈성가〉 128장 서원을 이루어주소서(부제 심고가)는 월타원 송관은 교무가 작사·작곡한 작품으로, 법회나 기도 때 기원문과 묵상심고 후에 부르는 공식적인 의식 성가이다.
115장) 우리 일찍 영산회상(雲水의 情) 이공전 작사 / 김동진 작곡우리 일찍 영산회상 운형수제 아니던가 오래 두고 그리던 이를 만난 듯함 무슨 일고 말없이 마주 앉은 정이 삼천년을 더듬네삼천년을 이어온 운형수제 〈성� � 115장 운수의 정은 범산(凡山) 이공전 교무의...
기러기 떼처럼 줄지어 일원 회상에 불연 맺어무량한 칠보 보시도 상없는 덕 닦음만은 못하다76장) 천 가지 만 잎사귀(성리의 노래) 정광훈 작사 / 정회갑 작곡1. 천 가지 만 잎사귀 얼기설기 얽혔으나 파헤쳐 들어가면 그 근본은 뿌리 하나 우주의 삼라만상 여기저기 벌였으...
〈성� � 114장 하늘이 주신 보배 (마음 거울)이운권 작사 / 김대현 작곡하늘이 주신보배 일편영대 거울이라 번듯이 한번 들면/ 온천하가 빛이로다 둥글고 밝은 빛 무엇이 막으랴/ 일월이 밝다하나 농중에 노는 새라 무형한 그곳까지/어찌 능히 비쳐주랴 아마도 큰 광명 이 거...
어떠한 상황에 처하든지 그 순간 음악이 함께 한다면 누구나 감정이 극대화 될 수 있다. 슬플 때 느리고 단조의 음악을 들으면 슬픔이 더욱 배가 되고 기쁠 때 신나거나 빠른 장조의 음악을 들으면 그 기쁨이 더 커진다. 감정뿐만 아니고 우리가 생활하는 가운데 음악은 아주 ...
〈성� � 117장 위대할 사 이 탑 이름 이공주 작사 / 정회갑 작곡위대할 사 이 탑 이름 공덕탑이니 총지부와 각 기관의 이뤄놓은 사업 / 출가 재가 노력인의 결정체이요 티끌모아 태산이 된 금자탑일세 영산 초에 숯을 팔아 자본 세워서 조수내왕 바다 막아 언답 만들고 / ...
가을이 익을 때로 익어 스산한 기분마저 드는 하루하루다. 국화 한 다발을 병에 꽃아 놓고 일원상 앞에 가만히 앉아본다. 언제나 나로부터 시작한 기도가 오늘은 국가의 걱정부터 떠오르는 건 나뿐만이 아닐 것이며 내가 특별한 애국자여서도 아닐 것이다. 연일 각종 매체를 통해...
대학생 시절, 캠퍼스 안팎으로 학생들의 집회와 시위를 보며 간혹 참여도 해봤다. 당시 음악과에서도 처음 시위를 했었다. 아마도 그때 부른 곡이 '임을 위한 행진곡'이었던 것 같다. 그런데 많은 학생들이 강의실 밖으로 내다보기 시작했다. 이유는 우리의 시위 목적을 알...
〈성� � 172장 맑은 정신 높은 기상(星州聖地讚歌) 송인걸 작사, 방도웅 작곡맑은 정신 높은 기상 떨쳐 온 고장 가야산 낙동강이 지켜온 성주 새 하늘 열리는 개벽의 아침 정산종사 탄생하신 우리의 성지 하늘땅 합한 자비 성안의 밝은 미소 억만년 길이 빛날 거룩한 성지 달...
111장) 조그마한 우주선에(沙工) 김대거 작사 / 나운영 작곡조그마한 우주선에 이 한 몸 태우고서다북찬 호연대기 노 삼아 저어가니아마도 방외유객(方外遊客)은 나뿐인가 하노라다북찬 호연대기〈성� � 111장 '사공'은 대산 김대거 종사가 원기23년(1938), 〈회보〉...
"마음은 천지를 품고 영겁을 함께하며/ 마음은 선악을 만들고 도덕과 과학의 조물주라/ 이 마음 깨달아서 정신의 자유를 길들여/ 순역경계 복전삼아 도덕문명 앞세우고/ 과학문명 활용하여 낙원세상 건설하자"경산종법사의 페이스북에 올라있는 글이다. 5월1일 ...
110장) 연 잎에 비 내리니(蓮花臺) 서대원 작사 / 김희조 작곡연잎에 비 내리니 구슬만 궁굴더라 그다지 내린 비가 흔적이 어디런고 이 맘도 저러하면 연화대인가 하노라.대종사 해바라기〈성� � 110장 '연화대'는 원산(圓山) 서대원 교무가 원기23년(1938)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