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신문=최지현 기자] 사단법인 삼동인터내셔널(이사장 김도영)이 재단법인 백천문화재단(이사장 조명하)과 ‘라오스 씨엥쾅주 폰사반 삼동&백천 기술직업전문대학교 건립 약정식’을 가졌다. 5월 29일 소태산기념관 9층에서 진행된 약정식에는 조명하 이사장을 대신해 하진업 이사와 조도성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라오스 씨엥쾅주 폰사반 기술직업전문대학교는 세계 교화 거점 마련과 인재 육성을 위한 삼동인터내셔널의 교화·교육·자선 사업으로, 2021년 4월 준공, 9월 개학 예정이다.
 

[2020년 6월 1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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