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신문=김인서 교무] 텐업(10%UP), 우리 부산울산교구 교화성장목포의 구호다. 마음공부와 교화불사에서 10%씩 성장하자는 것이다. 소태산 대종사는 방언공사를 마친 후 "이제는 도 이루는 것이 걱정"이라는 제자들의 말에 "오히려 코 푸는 것보다 쉽다"고 했다. 마음공부는 가치의 측면이 강하다. 그래서 쉽게 다가오지 않는다. 스스로 느끼고 잡을 수 있는 것이 마련될 필요가 있다. 지난 3월부터 수요교리공부를 시작했다. 첫 시작은 교사부터다. 대종사님의 구도 열정과 구인제자들의 창립정신이 되살아나, 우리의 새로운 역사를 마련하는
요즘, 우리 교당은
김인서 교무
2019.04.26 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