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신문=민소연 기자] 사단법인 평화의친구들이 10월25일 경기도 파주·연천 일대에서 DMZ통일가족일일캠프를 개최, 평화시대를 준비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원불교청년회와 한민족한삶운동본부가 주최하고 평화의친구들이 주관한 이 캠프는, 북한이탈주민과 이 땅에 평화가 정착되길 바라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지난 역사를 돌아보고 아픈 상처를 보듬으며 평화와 통일을 위해 각자가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해보고 함께 나누는 시간이었다.10월25일 오전 9시 서울을 떠난 일행은, 박평수 고양도시농업네트워크 공동대표이자 한강생명평화포럼 이사
교화
민소연 기자
2018.11.01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