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신문=이은전 기자]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되면서 남북 화해와 평화통일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부산지역 시민·사회·종교단체가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환영하고 나섰다. 4월30일 오후7시, 부산진구 서면쥬디스태화 광장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을 축하하는 '종교인 평화통일마당' 행사는 원불교, 불교, 개신교, 천주교 종교인 연합 '부산경남종교평화연대'가 주최하고 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부산본부·민족광장이 후원해 마련됐다. 유동인구가 가장 밀집된 서면쥬디스태화 광장에
교화
이은전 기자
2018.05.11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