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신문=류현진 기자] 중앙교구가 신년합동법회를 통해 공부와 교화의지를 다졌다. 20일 중앙총부 반백년기념관에서는 2천여 명의 중앙교구 교도들이 한 자리에 모여 부임봉고와 신년기원식, 교구소개, 신앙수행담, 교구장 설법 등을 진행했다. 종법사 신년하례를 대신해 개최된 이번 신년합동법회는 중앙교구의 익산·군산 지역 교화 활성화를 위한 첫 신호탄인 것이다.중앙교구 원음합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 신년합동법회는 교구장을 비롯해 새로 부임한 28명 교무들의 합동 봉고식을 겸한 신년기원식으로 이어졌다. 교구 소개 시간에는 중앙교구 법훈
교화
류현진 기자
2019.01.24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