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신문=이여원 기자] 원광대 의과대학 원불교학생회장을 맡고 있는 심기웅 회장(법명 지웅·본과2). 이번 하계의료봉사를 위해 한 달 전부터 준비해왔다. "다양한 의료진들이 참여하기 때문에 의료장비에서부터 사용하는 약품과 물품까지 준비할 것이 너무나 많았다"는 그는 "책임감 때문인지 올해 하계봉사는 평생 기억할 것 같다"고 웃음을 보였다. 원의회 활동을 하며 올해 4번째 의료봉사에 참여한 그는 "참여한 의료진 규모로 보면 양·한방 종합진료를 받을 수 있을 정도로 대규모 의료봉사다. 각 과별로 진료소를 설치하는 일도 시행착오가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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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원 기자
2019.08.16 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