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신문=민소연 기자] 잘 다듬어진 근육으로 육체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피트니스 대회에서 이래호(법명 현효·원효교당) 선수가 커머셜 모델 세대교체를 알렸다. 4월27일~28일 2018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에서 남자 그랑프리를 수상한 그는 모델이자 연기자로, 첫 출전만에 이 같은 쾌거를 이뤘다. 화제가 된 그의 경력은 불과 5개월. 지난해 12월 피트니스 사진을 보고 "나도 몇 년 운동했는데 왜 저렇게 안되지?"라며 몸을 만들어보자고 결심했다. 곧바로 머슬마니아 세계챔피언 양호석 선수를 찾아갔던 그는 거절에도 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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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소연 기자
2018.05.17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