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신문=정성헌 기자] 오도철 교정원장이 한덕천 서울교구장, 정상덕 원불교소태산기념관 건축추진위 집행위원장 등과 함께 3일 박원순 서울시장실을 방문했다. 원불교소태산기념관이 이달 말, 서울시 동작구청 준공승인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서울시가 추진중인 도심 하천변 10만 그루 나무심기 정책에 동참하는 원불교소태산기념관 주변 공원화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였다.오도철 교정원장은 "서울시의 많은 관심 속에 소태산기념관 준공이 원만히 이뤄지고 있다. 그런데 쓰레기 하치장 이전 등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어 주민들이 한강변을 앞에 두고 들어갈
교화
정성헌 기자
2019.04.11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