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신문=최지현 기자] 동그라미플러스(대표 이도인 도무)가 유통전문회사 '자주'와의 협약체결을 통해 제주도 특산품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 최근 새로운 레시피를 더한 제주 흑돼지 육포 '제주의 맛있는 육포야'를 출시한 동그라미 플러스는 제주 전역에 체계적인 유통망을 갖추고 있는 유통전문회사 '자주'와 함께 9월부터 특산품 판매점 및 관광 명소 등에서 육포를 판매한다. 동그라미플러스의 이번 제주 시장 진출은 특산품에 '사회적 가치'를 입힘으로써 단순한 먹거리에 그치는 것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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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현 기자
2018.09.14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