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신문=안세명 기자] 여자정화단이 영광군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500만원을 쾌척했다. 4일 진행된 이번 현금 기탁식에는 김인경 여자정화단 총단장을 비롯해 이개호 국회의원, 김준성 영광군수, 남궁성 영산사무소장, 이선조 영광교구장, 이순원 재정산업부원장, 여성원로교무, 원광대학교 김범수 교수 등 교단 및 영광군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우의와 협력을 다졌다.김인경 총단장은 "정관평 방언공사로 삶의 터전을 잃고 희생된 영령 제위들의 영로를 밝게 비추고, 완전한 해탈천도에 정성을 다한 만큼 헌공금이 영광군을 위해 쓰이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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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명 기자
2018.07.11 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