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신문=최지현 기자] 개교 백년의 역사적 시점을 맞아 정전의 원문 이해와 그 실천 방향을 담은 책이 나왔다. 〈개교백년의 정전공부〉는 정전공부, 일원상, 표어, 교리도, 제1 총서편, 제2 교의편, 제3 수행편, 부록 등 500여 쪽 분량으로 이 시대의 관점에서 정전을 새롭게 되짚고, 의문점에 대해 풀이했다. 저자는 "이 책은 여러 의문 거리를 중심으로 정전 공부를 새롭게 할 필요가 있다는 나름의 간절함으로 비롯했다"며 "교무 양성의 마지막 과정인 원불교대학원대학교에 부임해 '어떻게 하면 대종사의 참된 전법 사도를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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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현 기자
2018.01.30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