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신문=이은전 기자] 경남 합천의 원경고등학교가 기존 학교 텃밭을 자연 순환 생태텃밭으로 가꾸는 ‘숲밭학교 캠프’를 열었다. 환경부 지정 ‘제3기 꿈꾸는 환경학교’에 선정돼 생태환경교육을 중점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원경고는 이번 숲밭학교 캠프도 생태환경교육 일환으로 진행했다.9월23일~24일 전교생과 원경고 전 교직원이 함께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캠프는 전세계 멸종저항행동기간(9월 20일~27일)에 맞추어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퍼머컬쳐학교 대표 소란 유희정 교도와 원불교환경연대 이태은 교도 등 숲밭학교 전문가 4명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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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전 기자
2019.10.07 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