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신문=김세진 기자] 종교지도자가 최전방 교당에 방문해 평화와 통일을 염원했다. 군종교구, 강원교구, 봉공회·여성회·청운회·정토회 임원과 운영위원 등 4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17일 육군 제7보병사단 및 칠성교당을 방문했다. 방문단은 제7보병사단 사령부를 방문해 사단장의 소개로 영상 시청 및 역사관을 견학했다. 또한 민간인 출입 금지지역인 칠성 전망대에서 통일을 염원하는 설명기도를 올렸고, 칠성교당에서는 한국전쟁 중 유명을 달리한 고혼을 축원하는 합동위령제와 칠성교당 교화 현황에 대한 보고를 들었다.박원호 사단장은 "어렸을
교화
김세진 기자
2019.06.27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