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신문=김세진 기자] 원광정보예술고등학교 재학생 3명이 지역인재 9급 공무원에 최종 합격해 화제다. 최종 합격한 주인공은 경영정보과 3학년 이솔잎·전예린·서지연 학생이다. 원광정보예술고 입학 때부터 공무원을 꿈꿔온 학생들은 꾸준한 내신관리와 함께 학교 내에서 운영 중인 공무원반의 특별 지도를 받아왔다. 김미 원광정보예술고 교장의 추천을 받은 세 학생은 국어·영어·한국사 등의 1차 시험에 합격하고 최종 면접에선 국가관과 공무원이 되고자 하는 투철한 가치관을 잘 표현해 최종합격의 기쁨을 안았다.이솔잎·전예린 학생은 입학 후 공무원
인천청운회가 창립됐다. 12일 장혜성 경기인천교구장, 김혜심 청운회 담임교무, 황의도 중앙청운회장을 비롯한 전국의 청운회 관계자와 회원 등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인천청운회가 창립, 첫발을 내딛었다.청운회기 입장과 함께 열인 이날 창립총회에서 초대회장에 선출된 성영권 교도는 취임사에서 “앞으로 회원간의 친목도모와 훈련의 정기화, 청소년 교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