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여 동안 매주 연재되던 만평-「감각감상」이 7월3일부터 제목을 「마·음·거·울」로 새롭게 선보였다. 본지 2면 만평고정난을 담당해 온 이도하 교무(32)는 『직설적인 사회 풍자보다는 사회현상을 교리에 근거해 마음거울에 비추어 보는 만화를 그리고 싶다』고 말했다. 李교무가 하는 일은 컴퓨터 애니메이션. 그는 현재 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