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정(33, 4, 26) 개정 44, 4, 25/49, 4, 29/61, 11, 6 공포<前文> 일원세계 건설의 기연에 응하여 원기원년 3월 26일 소태산대종사의 대각으로 개교되고 물질이 개벽되니 정신을 개벽하자는 표어아래 영산방언과 법인성사로 창립의 정신이 다져진 새 회상 원불교는 일원상의 진리를 종지로 하고 신앙과 수행을 병진하며 靈과 肉을
발전하는 교세와 급변하는 세계정세에 발맞추어 교헌 개정의 필요성은 절감되어 왔다. 제도는 옷과 같다. 철을 따라 옷을 갈아입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이번 일이 반백년 기념사업 이후 팽배된 교단 발전의 의지가 선· 후진 간에 널려있는 때인 만큼 시의(時宜)에 맞는 일로서 많은 의견들이 거론되고 있음은 당연한 일이다.교서로서의 교헌·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