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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 부교무 최인춘 ▼ 청주 부교무 송혜자<10월 20일자>.
교화
원불교신문
1978.11.1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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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고 박남수화 선생>전무출신 축타원 박남수화 선생이 11월 4일 7시 40분 중앙수양원에서 열반하였다.1906년 1월 2일 남원군 수지면 호곡리에서 출생, 원기 35년에 전무출신 지원과 함께 당리교당에서 시무하였다.원기 46년 4월 26일에 「축타원」법호를 받았다.
교화
원불교신문
1978.11.1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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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변산의 봉래 제법 성지를 확보, 수호하자는 뜻 있는 여론에 호응, 정읍교당에서는 요인과 교도 일동이 교단의 뜻있는 일을 하기 위하여 그동안 적립하여 온 기금 3백 50만원을 봉래성지 확보 수호기금으로 희사할 것을 결의하고 10월 28일 그 일부를 이공전 하섬 수양원장에게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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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
1978.11.1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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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구 청년연합회가 주최하는 제2회 종교 사상 강좌가 10월 28일 종로교당에서 열리었다.「선과 자유」란 주제로 「기독교의 명상」을 변선환 교수(감리교 신학대) 「원불교의 무시선」을 한정원 교수(원광대)가 발표했다.「변」교수는 『대상이 없이 명상에 들어가기는 초심자는 어렵다. 그래서 대상을 두게 되는데 십자가의 고난, 성모 마리아의 아기 예수 등을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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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
1978.11.1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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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문동현 법사>문동현 중앙교의회 의장이 4일 교정위원회에서 실시된 수위단원 보궐선거에서 새 수위단원으로 당선되었다.지난 4월 3일 박동현 법사의 열반으로 남자 재가 수위단원이 궐석되어 있었는데 11월 2일 수위단회 후보 추천위원(원로 수위단원으로 구성)은 후보 추천회의를 열고 후보로 문동현 중앙교의회 의장, 이의성 중앙교의회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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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
1978.11.1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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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고 유효전 선생>하섬 초창기의 첫 개척임원으로 하섬에 부임하여 24년간 봉직하던 운(耘)타원 유효전 선생이 89세를 일기로 10월 23일 오전 8시 하섬에서 열반, 선생이 평소 염원하던 대로 하섬 서편에 안장되었다.(행적 4면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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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
1978.11.1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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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구 원불교 대학생 연합 체육대회가 10월 22일 이리 원광중· 고교 교정에서 5개 팀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 우승은 원광보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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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
1978.11.1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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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과 종교」를 주제로 대학생 연합회 창립 기념 심포지엄이 10월 28일 종로교당에서 열리었다.발표에는 장유성군(부산대)의 종교인의 임무와 대학생의 종교관 이동하군(서울대)의 학생 운동과 대학의 과제가 있었다.이어 28일 한남동 수도원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에는 원불교 대학생회가 조직된 14개 대학 대표들과 전국 연합회 회장단이 모여 전개할 사업과 운영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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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
1978.11.1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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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 고등 공민학교는 10월 26일 채의석 이리 시장을 초청하여 교양강좌를 가졌다.
교화
원불교신문
1978.11.1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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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학과 3년생으로 구성, 활동한 78년도 하계봉사대가 전북지구 우수 대학생 서클로 평가되어 전북 애향 본부부터 최우수상인 「백일홍」상을 받았다. 원불교학과 봉사대는 한정원 지도교수(원대)의 인솔로 전남 소록도 소재 「나환자촌」에서 8일 동안 봉사활동을 하였다.
교화
원불교신문
1978.11.1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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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총부 방문 연설을 마친 후 대산 종법사(왼쪽)에게 기념품을 건네고 있는 주한 교황청대사 「도세나」신부(오른쪽)>주한 로마 교황청 대사 「루이지 도세나」대주교와 이(李)레지나 수녀가 대산 종법사의 초청으로 10월 24일 중앙총부를 방문했다.이날 대산 종법사는 환영사에서 이번 방문을 계기로 로마 교황청과의 유대를 더욱 돈독히 하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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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
1978.11.1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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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교의회 제25회(원기 63년도) 총회가 5일 중앙총부 기념관에서 열리어 원기 63년도 교정원 결의 및 건의사항이 토의되었다.대산 종법사는 치사를 통해 중앙교의회 의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중앙교의회 의원들의 노고만큼 우리 교단은 발전되고 있다. 그러나 교단은 계속 발전하여야 살아있는 종단이다. 그러므로 우리 교단의 할 일은 계속하여 일어나고 있으며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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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
1978.11.1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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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계 교역자 훈련이 11월 3일 해제됐다.지난 10월 17일 결제되어 18일간 계속되었는데 금년 훈련에는 강의식을 지양 서로 간의 의견교환에 중점 두었으나 전문훈련 요원 부족, 훈련과정 수시 변경 등으로 문제점을 노출시켰다.
교화
원불교신문
1978.11.1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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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7회 정기수위단회가 6일 교정원 회의실에서 열리어 중앙교의회에서 심의 결의 상정된 원기 64년도 중앙총부 교정원 예산을 2억여 원 원안대로 조정 없이 통과시켰다.결의된 안건은 수위단 전문위원회에 연구토록 위촉된 ① 전무출신 처우 및 후원대책 문제(교역자 용금의 현실화와 남자 교역자의 가정대책) ② 각 부 기관 단체의 재단 등을 교정원장이 통제할 수 있도
교화
원불교신문
1978.11.1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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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변천의 한 특징적인 규명을 위해 부심하는 일련의 사회학자들은 현대 사회를 「산업사회」로 규정하는데 모두 동조하는 것 같다. 그 중에서도 「다니엘 벨」같은 사회학자는 사회 변천의 구획을 산업 구조의 변천사로 조망하고 앞으로 도래할 미래 사회를 (인류가 경험해 보지 못했고 또 경험할 수도 없는 전혀 미지의 사회이지만) 일단 「후기 산업 사회」라고 명명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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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
1978.11.1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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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교정위원회(4급 교역자 이상과 21명의 재가 특선위원)가 4일 2백 19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재적 5백 12명) 중앙총부 대각전에서 열리어 원기 63년도 세입 세출 중간결산보고 및 64년도 중앙총부 교정원 예산안 심의를 마치고 수위단원 보궐선거, 남자 교역자 교화 일선 활용 문제 등 당면 과제 안건 등이 처리되었다.예·결산 심의건
교화
원불교신문
1978.11.1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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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46명의 회갑인들이 2천여 축하객들의 축복을 받고, 남은 생애를 공도에 헌신하기로 다짐하였다.>60평생 인생길의 지나온 발자취를 더듬고 남은 생애를 수도 정진할 것을 다지는 63년도 합동회갑식이 중앙총부 기념관에서 거행되었다.대산 종법사의 임석 하에 2천여 교도가 참석, 회갑을 맞는 46명의 출가· 재가 교도들을 축복하였
교화
원불교신문
1978.11.1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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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경전인 「목련경」을 읽었다.옛날 왕사성 중에 한 부호가 살고 있었는데 품행이 바르고 심상이 고와 항상 보시와 육바라밀로써 수도에 발심하던 중 세상을 떠나게 된다. 아들 나복이는 부친의 장래와 삼년 시묘를 치른 후 외국에 건너가 장사할 채비를 서두른다. 가산의 1분은 가문 보전에, 또 1분은 불법승 삼보께 공양하며, 부친을 위하여 매일 오
교화
오중환
1978.10.2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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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 ○인은 내가 우리 교당에 입교한 지 만 1년이 되는 날이다. 그러니까 몇 년 전 어느 날 나는 우연히 동래교당 앞을 지나간 일이 있었다. 절 같지만 단순한 절 같지도 않는 건물에 여러 사람이 모여 법회를 보고 있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으로 보였다.그런데 어느 날 초읍에 사는 김오도화라는 신도를 만나 입교하라는 간곡한 부탁을 받게 되었다. 그때에서야
교화
박인도
1978.10.2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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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가톨릭 교회는 10월 16일 제2백 64대 로마 교황을 탄생시켰다. 고 「요한 바오로」1세를 계승하여 전 세계 가톨릭 신도들의 지도자가 될 폴란드 출신 「카롤 보이티와」추기경(58세)을 새 교황으로 선출하고 법명을 「요한 바오로」2세로 택했다.폴란드 육군사관의 아들로 태어난 새 교황은 비(非)이탈리아인이며, 종교 활동에 방해를 받고 있는 공산주의국가에
교화
원불교신문
1978.10.25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