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신문=유원경 기자] 서로 다른 종교와 문화를 넘어 평화공동체를 위한 세계의 종교·환경·평화 운동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9일~13일 하와이국제훈련원과 원광대학교 종교문제연구소가 주최해 '통일과 환경, 평화구축을 위한 종교 간 협력'이란 주제로 평화포럼을 열어 영광 국제마음훈련원과 한겨레중고등학교, 파주 임진각 평화공원 등에서 진행했다. 이번 평화포럼은 국내·외 환경운동가와 평화활동가, 각 종단 종교인들이 참여해 환경문제와 한반도 통일에 대한 의견으로 인류 평화공동체를 모색하는 자리였다. 평화포럼 참여자들은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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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경 기자
2019.07.18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