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신문=김세진 기자] 광주전남교구가 원공회(원불교공무원모임)의 활성화를 위한 정기모임을 지난해에 이어 2회째 개최했다. 13일 광주교당에서 이개호(법명 원호) 국회의원, 전남도청 기획조정실장 고광완(법명 현규), 김승희(법명 법은) 광주국립박물관장, 박노원(법명 현빈) 청와대 행정관 등 공직자 교도 20여 명은 모임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법정을 나눴다.장덕훈 광주전남교구장은 인사말에서 "그냥이라는 단어를 좋아하는데 이 말은 아무런 부담 없이 편안하다는 뜻도 된다"며 "오늘 참석한 분들은 국가를 위해 일하고 때론 초를 다투는
교화
김세진 기자
2019.10.17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