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신문=이여원 기자] 익산시가 국가정책과 연계한 민간특례사업 등 다각적인 도심권 공원 조성정책을 추진한다. 익산지역 전체 장기미집행 공원 19곳 중 도심권의 마동공원과 모인공원, 수도산공원, 팔봉공원, 북일공원, 배산공원, 소라공원 등 222만7630㎡가 대상이다. 민간특례사업방식은 공원 전체면적의 70%를 공원으로 조성하고, 30%는 개발사업을 통해 사업비를 조달하는 방식이다시행방안은 크게 '도시공원과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서 허용하고 있는 민간특례사업과 민간특례사업 적용이 어려운 공원에 대한 시 재정사업,
이달의 기획
이여원 기자
2019.08.27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