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신문=권원준 기자] ‘온라인성북교당’ 그 이름이 낯설다. 하지만 교당 운영 시작과 동시에 80여 명이 온라인성북교당과 동행하며 교단 온라인 교화의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돈암, 송천, 안암교당의 합력으로 제작된 지역사회 기반의 온라인 신앙수행 플랫폼 온라인성북교당이 1일 정식 오픈해 교도들의 신앙수행을 진작시키고 있다.이번 플랫폼의 핵심 콘텐츠는 상시훈련이다. 총 83개의 영상콘텐츠 중 염불과 좌선을 각 30강씩을 제작한 이유다. ‘데일리 좌선, 염불’은 하루에 한 강좌씩 꾸준히 한 달을 잇게 했다. 또 1단계~3단계까
교화
권원준 기자
2021.07.13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