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신문=류현진 기자] 45년 전통의 이리노인대학이 이리행복대학으로 새 단장하고 2019학년도 첫 개강식을 진행했다. 7일 오전 10시 이리교당 3층 대각전은 이리행복대학에 등록한 150여 명의 지역 어르신들로 북적였다. 익산시민들의 행복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준비된 행복대학은 적극적인 홍보로 예년보다 입학생이 두 배 이상 증가해 희망찬 첫 행보를 보였다.이리행복대학 신임이사장인 배현송 중앙교구장은 "백세 시대에 노후를 어떻게 보내느냐가 중요하다. 어르신들이 아프고, 괴로우면 우리 사회가 어두워진다"며 "행복대학을 통해 건강한 몸
교화
류현진 기자
2019.03.14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