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신문=정오인 통신원] 대전충남교구 출가교역자협의회가 24일 대전교당 대각전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올해 부임한 교무들의 사령장 수여식과 함께, 대전충남교구 현안들을 출가교역자 모두가 공유하며 원기104년 교화 계획에 지혜와 의지를 모으는 시간을 가졌다.오은도 대전충남교구장은 부임교역자들을 환영하며 “교화자들이 잘 놀고, 행복으로 충만되어있어야 교당을 다녀가는 교도들이 얻어가는 것이 있다.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고 몸 불공을 잘하자”고 교화 시작은 교역자 건강에서 출발됨을 강조했다.이어 “청소년교화의 시작은 3040세대의
[원불교신문=정성헌 기자] 서울교구 재가단체가 신년 합동교례회를 열어 원기104년 교화 의지를 새롭게 다짐했다. 20일 서울교당 대각전에서 진행된 합동교례회는 서울교구 봉공회·여성회· 청운회·청년회 등 재가 단체가 맡은 역할을 견고히 하고, 활동의 외연 확장을 다짐하는 신년 기도식과 함께 올해 서울교구로 부임한 출가교역자 사령장 수여식이 함께 거행됐다.대중들이 교단 스승들께 올리는 신년 세배를 마치고 설법으로 나선 이성택 서울교구 교령은 "〈한국의스승, 개벽을 말하다〉를 쓴 최준식 교수가 〈원불교전서〉를 한국이 아닌 유학하러 떠난
대전충남교구가 특별한 부임교역자 환영회를 준비해 시선을 끌었다. 16일 진행된 부임교역자 환영회 및 출가교역자 협의회에서 참가자들은 '원100단으로 연다'는 주제로 재가 출가교화단 내실화, 형제 자매 남매교당 결연, 소태산교화학교(가칭)와 마음공부 사랑방 개설 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