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신문=이은선 기자] 30대 청년교도가 이끄는 익산의 한 기업체가 강원·경북 지역 산불로 고통받는 이재민들을 위해 1천만원을 기탁했다. 특히 임대 사무실을 사용하면서도 이웃을 돕고자 하는 그의 따뜻한 마음에 직원들이 선뜻 동의해줬다는 점에서 더 빛이 나는 선행이다.신경석(법명 종원·이리교당) 치얼업코리아 대표는 11일 직원들과 함께 원불교 은혜심기운동본부를 방문해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주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돈을 벌었으면 주변에 어려운 상황에 놓은 이웃을 돕는 게 당연하다’고
[원불교신문=최지현 기자] 연말을 맞아 원광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있는 치얼업코리아(대표 신경석·이리교당)가 익산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치얼업코리아(CheerUp-Korea)는 지난해 12월 30일 솔솔송자원봉사대에서 운영하는 솔솔송 경로식당, 희망나눔지역아동센터에 각각 백미 20포, 백미 10포(총 1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치얼업코리아의 따뜻한 행보는 올해가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에는 솔솔송 경로식당에 코로나19 도시락 지원금 80만원과 300만원 상당의 친환경 식기 및 주방 가전용품 등을 기
치얼업코리아 신경석 청년교도300여만원 상당, 16개 군교당 원불교 청년이 운영하는 치얼업코리아(CheerUp-Korea)가 군 교화를 위한 교화용품을 군종교구에 기증했다. 치얼업코리아는 15일, 원광대 창업지원관에서 군종교구 교무들과 중앙교구 청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
대전교구 예산교당(교무 허대성)은 1일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회 창립법회를 가졌다.이날 허교무의 사회로 진행된 법회는 남궁신 사무장의 「보이지 않는 진리의 세계」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은 후 임원선출에서 ▲회장에 신경석군이 ▲부회장에 윤미강양이 각각 선출됐다.한편 이날 창립한 청소년회는 예산 농업전문대학생과 직장청년 중 ㆍ 고등학생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서산교당 학생회가 지난 16일 1백여명의 학생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법회를 열었다.이날 창립법회에 이어 「서원의 밤」행사도 열려 찰립의 의의를 더욱 다졌다.▲회장 : 신경석 ▲부회장 : 문동현(남) ㆍ 김순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