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신문=권원준 기자]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현봉·법명 대래)이 2021년 부모와 초등학생 자녀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가치이룸’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서울시 중랑구청의 찾아가는 평생학습 지원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자녀가 함께 문화교육을 경험함으로써 건강한 가정으로 성장하는 문화가치 활동 ▷함께 취미교육을 경험함으로써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는 취미가치 활동 ▷함께 배움교육을 경험하며 출산장려 문화를 전파하는 배움가치 활동 ▷재활용기를 이용한 리사이클 교육으로 가치의 재발견을 배우는 활동까지 4가지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현봉, 법명 대래)이 2021년 부모와 초등학생 자녀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가치이룸’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서울시 중랑구청의 찾아가는 평생학습 지원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자녀가 함께 문화교육을 경험함으로써 건강한 가정으로 성장하는 문화가치 활동 ▷함께 취미교육을 경험함으로써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는 취미가치 활동 ▷함께 배움교육을 경험하며 출산장려 문화를 전파하는 배움가치 활동 ▷재활용기를 이용한 리싸이클 교육을 통한 가치의 재발견을 배우는 활동까지 4가지 주제로 진행됐다.‘찾
서울 중랑구 신내동에 위치한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대래 교무)이 11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행복장터-행복하장(場)(이하 행복장터)’을 개최했다. 중랑구에서 ‘젓갈바자회’로 알려진 행복장터는 강경에서 당일 직송한 16종의 젓갈 외에도 건어물, 의류 및 잡화, 먹거리 등을 저렴하게 판매해 매년 지역주민 약 1천명이 참여한다. 또한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재능기부 무대와 마을공동체 모임에서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역사회 내 다양한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이 11일 주민과 함께하는 가을 바자 ‘우리동네 행복장터-문전성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중랑구에서 ‘젓갈바자회’로 알려져 지역명물축제로 자리매김한 본 바자는 강경에서 당일에 직송한 14종의 젓갈 외에도 건어물과 유제품, 의류 및 잡화를 오전10시~오후6시까지 저렴하게 판매했다. 또한 지역주민들이 직접 꾸민 재능기부 무대와 다양한 체험부스를 진행하고 파전, 비빔밥 및 닭강정 등 다양한 분식도 함께 판매하는 등 흥겨운 옛 장터 컨셉으로 운영됐다.이날 행복장터를 운영하여 발생한 수익금은 지역사회를 위해 사용된다. 1천
서울 중랑구에서 올해도 특별한 어버이날 행사가 열렸다.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현봉)이 마련한 '유린 어르신 효축제'가 5월8일 나이트클럽 '한국관'에서 열린 것이다. 유일무이한 나이트클럽 어버이날 행사로 유명한 '유린 어르신 효축제'는 매년 600명 이상의 중랑구 어르신이 참여하는 큰 축제다. 복지관은 매년 지역주민 100명 이상과 후원업체 60곳 이상의 참여를 독려하여 중랑구 내 효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축제는 10시30분부터 13시30분까지 진행되며, 1부 기념식과 2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