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종법사, 교화대불공 위한 ‘직접교화’ 꾸준히 강조 문화기관에 “교화대상 정해놓고 공을 들여라” 원광대 재직교무회에 “가정 어려울 땐 네 일 내 일 구분 없어” “대종사님 혜명의 등불을 전하는 전무출신은 모두 ‘교당’이라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지난해 교단 주요기관 근무자를 대상으로 교화대불공을 위한 ‘직접교화’를 강조해온 경산종법사의 행보가 꾸준히 이어
서울교구 의정부교당(교무 이안성)이 원산악회를 결성하고, 7월22일 첫 창립 등산법회를 수락산에서 가졌다. 64명이 참여한 등산법회는 수락산 밑자락에 위치한 교단 농장터에서 기도한 후 수락산 정상에 올랐다. 의정부교당은 서울교구 내에서 교도 분포가 세대별로 가장 다양한 교당으로 평가 받는다. 이같은 강점을 살리기 위해 산악회를 결성, 등산으로 교화와 법회를
“교단의 언론·방송·출판인들은 원불교의 고유한 언어가 사회에서 통념화 되도록 해야 한다.”경산종법사가 19일 교단 문화기관인 원불교신문·월간원광·전북원음방송·원불교출판사 근무자들의 신년하례에서 당부한 말이다.경산종법사는 “언론·방송기관은 문자와 소리를 담당하는 곳”이라며, “교단의 고유한 언어는 이 기관에서 많이 사용해야 교도들에게 사용되고 사회로 널리 퍼
제주교구 대정교당(교무 박선제)이 교당과 어린이집을 신축, 16일 남제주군 대정읍 상모리 3182 현지에서 봉불식을 거행했다. 대지 400평에 건평 148평으로 1층 어린이집 83평, 2층 법당과 생활관 60평으로 총공사비는 3억7천만원이 넘게 소요됐다. 원기65년 교당불리기 정책에 의해 도순교당 김덕진 교무의 발원으로 시작된 대정교당은 2대 조영선 교무가
다음 글은 금년 11월 총회 때 제34차 중앙교의회에서 김윤중 교정원장이 밝힌 「교정보고및 시책」 전문을 게재한 것이다. 【편집자 주】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지난 1년 동안 이 공부 이 사업에 혈심혈성을 다하여 주시고 교정 각분야에서도 많은 공덕을 쌓아주신 은혜에 충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지금 우리는 2대 36년의 교단 전반을 잘 마무리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