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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원 산하 각 사업회 정기운영위 열어 교화사업회 교화사업회(회장 황의도) 제10차 운영위원회의가 지난 15일 중앙총부 법은관 소회의실에서 이혜정 상임운영위원(교정원 교화부장)의 사회로 열려 금년도 사업보고를 받고 내년도 사업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주요 사업보고에 따르면 7.25청소년대회 및 각종 청소년교화사업에 1억2천9백여만원을 지원, 56개 중.고등학
교화
원불교신문
1997.10.3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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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학 대학생대회 예비교무들이 대종경 봉독에 앞서 기원을 올리고 있다. 예비교무들의 상호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제43대 중앙교우회 원불교학 대학생대회가 지난 4, 5일 중앙총부에서 열렸다. 1백71명이 예비교무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선한 생각,새로운 태도」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익산과 영산 예비교무들의 서원 반조와 위상 정립이라는 취지아래
교화
원불교신문
1997.10.1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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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문화가 일상화되고 있는 가운데 포항공대 원불교학생회는 교내 통신망인 네트워크 포스비(POSB)에 원불교방(통신교당)을 개설했다. 포항공대 원불교학생회의 교화 활성화 및 교내 간접교화 효과를 가져올 원불교방은 영산대를 졸업하고 포항공대에서 박사과정을 밟고있는 최서연 예비교무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최서연 예비교무는 『교우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교화
원불교신문
1997.09.2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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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이 「예비교무 교육발전 계획」에 따라 적극 추진해온 「원불교대학원대학교」설립이 지난 11일부로 교육부장관으로부터 인가됐다. 원불교 교역을 담당할 인재인 교무를 양성하는 전문대학원으로 인가받은 원불교대학원대학교는 중앙총부 경내인 전북 익산시 신용동 320-1 구 중앙훈련원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수업년한이 2년인 同대학원은 원불교학과를 설치하고 입학정원
교화
원불교신문
1997.09.2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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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숙원사업으로 추진해온 원불교대학원대학교가 교육부로부터 설립인가를 받았다. 이로인해 예비교무의 교육기간이 학부과정을 포함한 6년제 교육과정 시대가 열리게 됐다. 정보화시대, 또는 국제화시대로 불리는 21세기의 개막을 앞두고 2년제 전문대학원이 인가됨으로써 교육의 내실을 기할 수 있게 된 것은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다. 원불교대학원의 설립은 영산원불교대학
사설
조원오
199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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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제1회 포항공대 여름선방이 계절학기 동안 열렸을때 나는 禪이 무엇인지 잘 모르지만 친한 선배를 따라 나름대로 열심히 참가했던 기억이 남아 있고, 이를 계기로 원불교와 인연되어 이듬해 입교하여 「正學」이란 법명을 받았다. 그 때 재가교도로서 우리를 지도하셨던 분이 나와 같은 과의 박사과정에 있던 선배였는데, 어려운 박사학위 논문심사를 통과하고는 영
독자기고
윤종호
1997.09.0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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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문화 정착과 초기 교단사 공부 강조돼 영산원불교대학교는 대종경 공부의 동기부여와 다양한 내실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대종경공부 세미나를 열었다. 지난 22일 「대종경 공부 내실화 방향」이란 주제로 영산대 대법당에서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진리관, 회상관, 교법관을 확립하는 동시에 현실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제기됐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교화
원불교신문
1997.08.2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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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를 졸업하고 포항공대 박사과정을 마무리하고 있는 崔誓淵예비교무가 이끄는 제2회 포항공대 여름선방 해제식이 지난 1일 오후 포항교당(교무 金正敏)에서 열렸다. 지난 6월30일 결제한 여름선방에는 학부생 3명, 대학원생 6명이 참여해 「맑고 밝고 훈훈한 삶」이란 주제아래 불교학생회 동아리방을 활용, 염불 좌선 요가 경전(대종경 수행품) 회화 일기 등 정기
교화
원불교신문
1997.08.1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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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청소년 여름학교가 지난달 19~26일, 7박8일간의 일정으로 익산, 영산, 변산, 성주등 성지와 경주, 배내청소년훈련원에서 진행요원을 포함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참가자는 처음 10명의 신청자 중 교통사고 등으로 인해 불참자가 생겨 미국, 슬로바키아, 뉴질랜드, 카자흐스탄공화국등 4개국에서 5명만이 참가했다. 이들은 영산을 비롯한 여러 성지
교화
원불교신문
1997.08.0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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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원불교대학교 소태산사상연구원은 효과적인 청소년 상담의 이론과 실제를 위해 제2회 청소년지도자 전문교육을 개설했다. 「청소년 심리의 이해와 상담」을 주제로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실시된 이번 교육은 일선 청소년지도자 및 교사들이 당면하고 있는 문제인 청소년들의 고민에 대한 강의 및 그에 따른 상담기법과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영산대 河常義교무는
교화
원불교신문
1997.07.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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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교무들이 교정원 교육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교육발전안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교육혁신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교육발전안의 정책 추진사항들이 대부분 교육발전위원회에 의해 결정되어 당사자인 예비교무들의 의사나 의견의 반영이 미미했기 때문이다. 이같은 현상은 교육개혁의 열풍이 전교단적인 관심사로 부각되기 시작한 원기75년 11월 제3회 교무회의에 이
교화
육관응
1997.07.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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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대 제72회 임시 首位團會가 지난 11일 오전 9시 30분 중앙총부 수위단회회의실에서 左山종법사의 주재로 열렸다.(사진) 교정원 각부^실장과 정산종사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회 사무총장으로부터 교정원과 기념사업회의 경과보고를 들은 후 이날 회의의 안건인 「원불교 교육규정」개정안을 논의, 확정했다. 교육규정 가운데 예비전무출신 교육과 교립학교 육성발전에
교화
원불교신문
1997.06.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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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원문화 연구재단은 원기 81년도 정책연구과제인 「창조적 교화방법론」에 대해 연구 발표회를 가졌다. 지난 14일 중앙총부 법은관 회의실에서 열린 연구발표회는 「원불교 대학원 교육과정 계발에 관한 연구」, 「원불교 순교의 실태와 그 발전 방향」, 「원불교 봉공회 활성화 방안」, 「이공주 종사의 유품자료의 교단사적 의의에 관한 연구」, 「청소년 교화론 정립을
이 한권의 책
원불교신문
1997.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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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左山종법사는 수행원들과 함께 대종사 성탑입구에서 원로교무, 중앙총부직원, 서원관 예비교무들의 환송을 받으며 아침9시 중앙총부를 출발. ○…예정보다 20분 늦게 남강휴게소 입구에 도착한 종법사는 영접나온 조정중 교구장과 교의회의장단, 서김해·고성교당 교무 등 인근교당 교무들의 환영을 받았다. ○…교구청에
교화
원불교신문
1997.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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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회 임시 수위단회가 지난 10일 오전 9시30분 중앙총부 법은관 수위단회회의실에서 左山종법사의 주재로 열렸다. 左山종법사는 개회사에서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가 발족되어 종교간 협력체제를 더욱 긴밀히 하게 되었다』며 『이는 점차 도덕세상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증거인 만큼 종교계가 맑고 밝고 훈훈한 종교 본연의 역할에 더욱 매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
교화
원불교신문
1997.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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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의 교육발전안에 따라 금년도부터 2년제 과정을 도입한 원불교대학원대학교(총장 송순봉) 예비교무의 교과과정은 총20개 교과목으로 진행된다. 총50학점의 교과목은 실천교학이 55%를 차지, 이론교학보다는 교화현장에 필요한 실무를 익히는 과정으로 짜여있다. 또한 패스과목으로는 선·산업훈련을 비롯 교당교화와 특수교화의 실습, 실천교학논문 등이 있다
교화
원불교신문
1997.04.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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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원문화 연구를 통해 교단발전과 참문명 세계 건설을 목적으로 설립된 일원문화연구재단 연구 발표회가 오는 14일 오후1시30분 중앙총부 법은관 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교정원문화부에 따르면 일원문화재단으로 부터 학술 연구비를 지원받아 교화·교육·봉공·문화등 다양한 내용을 발표할 발표자는 7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김
교화
원불교신문
1997.04.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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左山종법사, 「순일무사한 공심으로 헌신한 생애」 칭송 일생을 오롯이 교단발전에 헌신 봉공해온 전무출신 22명의 퇴임봉고식이 지난달 26일 오후2시 중앙총부 반백년기념관에서 1천여명의 재가출가 교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됐다. 교정원 교화부 차장 張淵光교무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퇴임봉고식은 원음오케스트라(지휘 沈圓響교도)의 「둥그신 임의 광명」(성가
교화
원불교신문
1997.04.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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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화
1997.03.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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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원불교대학교는 지난 20일 朴熙禎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을 초청, 춘계 교양강좌를 열었다. 합동 강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강좌는 예비교무들에게 미래 사회의 다양한 변화를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기초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朴연구원은 이날 「21세기의 환경변화와 대응」이란 주제 강의를 통해 『21세기는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교화
원불교신문
1997.03.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