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신문=이은전 기자] 원불교대안학교협의회가 4차 산업혁명, 인구감소 등 교단의 대안학교가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지혜를 모았다. 9월28일 경남 합천 원경고등학교에서 개최된 원기104년 대안학교협의회에는 경주화랑고, 성지송학중, 영산성지고, 원경고, 지평선중·고, 헌산중, 한겨레중·고등학교 교장·교감과 재직 전무출신, 교육부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이날 협의회는 원불교식 대안교육의 정체성 회복을 위해 혁신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던 지난해 회의 결의를 되짚으며 시작했다. 참가자들은 각 학교현황
청소년
이은전 기자
2019.10.04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