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신문=이여원 기자] 원불교 부산울산교구가 청년 봄나들이로 친목과 화합을 또 한 번 탄탄하게 다졌다. 3월 16일 부산시민공원에서 열린 청년단합대회는 교구 청년연합회 재창립 준비의 일환으로, 20여 명의 청년들이 함께 했다.이날 청년들은 이름외우기 게임 등 다양한 게임으로 화동의 시간을 갖고, 서면교당 청년들이 손수 만든 도시락을 나누며 마음을 주고받았다. 점심식사 후에는 선물교환을 하고, 서면교당에 모여 청년교화의 미래를 구상하며 담소도 나눴다. 부산울산교구 청년들은 5월에 합동성년식 및 재창립법회를 통해 결속을 강화한다는
[원불교신문=장지해] 원불교 부산울산교구가 교구 청년연합회 재창립 준비의 일환으로 청년단합대회를 진행했다. 1월 19~20일 부산 송정과 해운대 일대에서 열린 이번 청년단합대회는 ‘값진 갑진년을 보낼 사람 여기 모여라!’를 주제로 마련돼 19명의 청년이 함께했다.올해 교구 청년연합회 재창립을 준비하고 있는 부산울산교구는 청년들이 사전 친목 도모 및 활동계획을 나누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이번 단합대회를 준비했다. 한 자리에 모인 청년들은 감정 카드를 활용해 자기소개를 하며 소통했고, 다양한 단체 게임 등으로 화동의 시간을 가졌다
[원불교신문=유원경 기자] 광주전남교구 청년회가 청년단합대회를 열어 화합과 교화의지를 다졌다. 11일~12일 익산 바람개비마을과 익산성지에서 진행된 청년단합대회는 '친해지길 바래'라는 주제로 광주·중흥·수완·순천교당 청년들과 지도교무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세부프로그램으로는 금강체험관 바람개비마을 관광과 레크리에이션 등의 화합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이튿날 익산성지를 방문해 성지순례와 청년교리퀴즈에 참석했다.광주전남교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년교화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개별 단위의 청년모임을 하나의 연합으로 활동하
경인교구 청년연합회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교화대불공과 자신성업봉찬을 열기 위한 단합대회를 했다. 19~20일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리 일대 펜션에서 진행된 이번 단합대회는 교리게임, 레크리에이션 등 화동의 시간을 갖고 교당별 청년회원 간 마음의 문을 열었다. 화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