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신문=정성헌 기자]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이 12일 '익산지역 독립운동과 3.1운동 재조명' 학술회의를 진행했다. 국가보훈처의 지원으로 개최한 이번 학술회의는 익산을 비롯한 전북지역의 독립운동사가 그동안 제대로 규명되지 않고 있다가 당시의 시대상황, 언론활동, 민족운동 등 여러 측면에서 본격적인 연구조사가 이뤄져 익산지역 독립운동에 관한 첫 학술발표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특히 불법연구회 창립 시기와 장소가 당시 이리 지역이라는 점에서 초창기 교단
'원불교 구인선진의 생애와 사상' 주제로 기념학술대회가 중앙총부에서 진행돼 관심을 끌었다.8일, 원광대학교 사학과 정성미 교수는 학술 발표자 가운데 유일하게 교도가 아닌 일반 교수로 참가해 주목을 받았다.사산 오창건 선진을 발표한 그는 "박맹수 교수의 권유로 참여하게 됐다"며 "작년부터 인물사 연구를 계속 해왔는데, 그런 경험으로 이번 사산 오창건 선진에 대해서도 연구를 해나갈 수 있었던 것 같다"고 학술발표 동기를 말했다.신앙이 없는 그였기에 원불교에 대한 선입견이 없이 학자와 역사가의 입장에서 구인선진을 조명할 수
원불교 구인선진의 생애와 사상을 조명한 '구인선진 출가위법훈서훈 기념학술대회'가 8일 중앙총부 반백년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번 학술대회는 소태산 대종사를 보필해 초기교단을 일궈낸 구인제자의 삶과 공덕을 재조명함으로써 원불교100주년을 맞아 교단 창립정신을 결집하고 추...
구인선진 법훈서훈을 기리는 학술대회가 4월8일 중앙총부 반백년기념관에서 진행된다. 원100성업회와 원불교사상연구원이 공동주관하는 학술대회는 5월1일 원100주년기념대회에 구인선진 법훈 추존에 따른 기념 학술대회다. '원불교 구인선진의 생애와 사상'을 주제로 이성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