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신문=이은전 기자] 청년들에게 실생활에서 즐겁게 선하고 불공하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제공해오고 있는 부산울산교구 청교협이 번개교당 문현석 교무를 초청해 미술치료 강좌를 실시했다. 11월24일 대신교당 대각전에서 열린 청년불공파티는 '그맘때(그림이 맘을 만날 때)-소통편'를 주제로 40여 명의 대학생, 청년들과 함께 진행됐다. HTP 검사(집·나무·사람 그림)로 자신의 심리상태 해석으로 접근해 동기부여한 뒤 일상생활에서 상대방과의 경계 공부를 어떻게 할 것인지를 연마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문 교무는 '스타(
[원불교신문=이은전 기자] 청년들에게 실생활에서 즐겁게 선하고 불공하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제공해오고 있는 부산울산교구 청교협이 문현석 교무를 초청해 미술치료 강좌를 실시했다.24일 대신교당 대각전에서 열린 청년불공파티는 ‘그맘때(그림이 맘을 만날 때)-소통편’을 주제로 40여 명의 대학생, 청년들과 함께 진행됐다. HTP 검사(집·나무·사람 그림)로 자신의 심리상태 해석으로 접근하며 동기부여한 뒤 일상생활에서 상대방과의 경계 공부를 어떻게 할 것인지를 연마해보는 시간을 가졌다.금정교당 박찬욱 청년은 “재치있는 강의로 만나는 마음공부
[원불교신문=이은전 기자] 새학기를 맞아 부산울산교구 대학생연합회가 개강법회를 열고 한 학기 출발을 알렸다. 11일 금정교당에서 열린 원기103년 개강법회에는 부산지역 대학생들이 참가해 법담을 나누며 친교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법회 참가 학생들은 지난해 청년불공파티 행사에서 대학생연합법회 정보를 처음으로 들었거나 친구 소개로 참가하는 등 모든 학생들이 첫 참가여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법회는 독경·법어봉독·설교·친교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근처 식당으로 옮겨 저녁식사를 함께하고 법정을 나누며 다음 달 만남을 기약했다.
자신 비춰 타인과 조화 이뤄야부산울산교구가 불공파티를 열고 청년교화를 위해 공들이는 시간을 가졌다. 11월25일 동래교당 대각전에서 열린 '박화영 교무와 함께하는 청년 불공파티 조아조화(照我調和)'에는 50여 명의 청년·대학생들이 참가해 불공의 공부를 마음으로 증득...
"원불교는 인생대학입니다"부산울산교구 청년불공파티에서 만난 기장교당 오명도 학생. 혼자 참가했다는 그는 "비슷한 또래들을 만나니 반가웠다"며 "오자마자 친구를 많이 사귀고 번호 교환하고 사진도 찍었다"며 즐거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