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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교당 서도훈(13, 호적명 유나) 양이 승마 입문 3개월만에 현지 승마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서양은 지난 21∼23일 LA승마장에서 열린 ‘골드 코스트 III’ 대회 두 종목에 출전해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서 양이 우승한 ‘골드코스트시리즈홀스쇼(Gold Coast Series Horse Show)’는 승마 초급자가 출전해 말과의 조화, 자세
청소년
우세관기자
2004.06.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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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보면 아무것도 모르고, 별 걱정도 없이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러다 중학교 때 학교 친구인 은성의 교무님 연원으로 원남교당을 다니기 시작했다.원불교가 어떤 종교인지도 모르면서 그저 부모님처럼 따뜻한 교무님과 언니, 오빠처럼 잘 챙겨주는 법 동지들이 좋아서 자주 교당을 드나들었다.학생회나 청년회가 지금과는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활성화되었던 시절이다.
청소년
김명화 교도
2004.06.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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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벨을 울려라!’교립학교인 원광여자고등학교(교장 임윤기)가 KBS 한국방송의 대표적 청소년프로그램 ‘도전 골든벨’에 출연했다. 227회 도전 골든벨 녹화는 5월25일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참가학생들은 퀴즈풀이 외에도 ‘밀레니엄 국민체조’, ‘쿵후댄스’ 등 남모르게 숨겨온 장기와 재치를 마음껏 자랑하며 녹화장을 축제의 마당으로 만들었다. 퀴
청소년
남세진기자
2004.06.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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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의 교립 대안학교인 원경고등학교가 24일 심성계발훈련을 가졌다. 황직평 원로교무와 경주화랑고 이형은 교무의 지도 아래 학생들은 자신들의 일기를 발표하면서 친구들과 부딪히는 문제, 담배끊는 어려움, 학교 생활의 답답함, 그리고 진로에 대한 불안감, 시험과 성적 걱정, 가족들에 대한 미안함과 염려에 이르기까지 진지한 감정을 받았다.또 학생들의 일부는
청소년
우세관기자
2004.06.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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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학교 원광명상 동아리(회장 김성재, 지도교무 임덕환)가 28,29일 병산서원에서 명상에 관련된 서적을 공부하고 禪을 실습했다.
청소년
김종은기자
2004.06.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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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삼동청소년회 대구경북지구(지구장 송인걸 교무)와 경주화랑고등학교는 30일 대구광역시 청소년 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한 ‘2004 대구 청소년자원봉사 열린 한마당’ 행사에 참여, 홍보활동을 펼쳤다. 민속놀이와 마음공부 상담을 내용으로 부스를 찾아온 600여명에게 삼동청소년회와 대안학교인 경주화랑고의 특성화 교육에 대하여 대외 홍보활동을 했다.이번 홍보부스
청소년
2004.06.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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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의 희망이야!' 7월26∼31일 중앙총부에서 열리는 2004청소년희망켐프 리플렛이 발행됐다. 교도는 물론 비교도 청소년들에게 활용될 수 있도록 꾸몄다. 전면에 ‘○○님을 초대합니다’는 글귀와 초대의 글, 인적사항을 실었고, 후면에는 ‘희망이야'를 주제로한 4행시, 테마별 과정활동 안내와 일정표를 싣고 있다. 분위기 조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청소년
문향허기자
2004.06.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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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핵폐기장 문제로 교단적 몸살을 앓았던 영산성지가 또다시 위협을 받고 있다. 영광 홍농읍 주민들이 핵폐기장 유치를 위해 28일 산업자원부에 유치신청서를 접수했기 때문이다. 이들이 제출한 청원서는 홍농읍 유권자의 70%에 달하는 4천4백여명의 유치찬성 동의 서명부가 첨부되었다. 5월30일까지 전남 영광군 홍능읍, 전북 고창군 해리면, 전남 완도군 생일면
청소년
우세관기자
2004.06.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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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사이버문화`컨텐츠에 관심있는 교도는 기획공모전에 응모해보세요".제1회 원불교 청소년 사이버 컨텐츠 기획 공모전이 열려 관심을 끌고 있다. 이 공모전은 청소년 교화활성화 차원에서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사이버 컨텐츠 개발을 위해 기획된 것. 주관은 교화훈련부 청소년국. 공모 마감은 7월24일.공모 부문은 만화 시나리오, 애니메이션, 웹 콘텐츠 기획, 게
청소년
문향허기자
2004.06.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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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부산하다. 무슨 일이지? 의자를 나르고 초대장을 돌리고 어......! 자그마하고 예쁜 돈까지 돌린다. 평소와 다르게 조용한데다 움직임 마저 달라 찾아가 보니 오늘 오후에 경제교육을 통한 시장놀이를 한단다.수업시간에 그 무표정한 얼굴들이 가게를 꾸미면서부터 반짝반짝해졌다. 우리 샘들은 다양한 모형의 수업을 이끌어 내면서 아이들과 속도를 맞추기 위해
청소년
2004.05.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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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교구 청년회가 16일 볼링대회를 개최하여 교구내 청년 법동지들간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였다.이번 경인교구 청년볼링대회는 볼링을 처음 접해보는 교우들도 즐겁게 참가할 수 있도록, 기존의 볼링경기 형식에 여러가지 다른 방식의 게임(보드게임 등)을 접목시키는 등 변화를 주었다. 그리고 당일날 추첨으로 4인 1조의 팀을 구성하는 방식을
청소년
우세관기자
2004.05.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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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구 청년연합회(회장 문지영·서면교당)는 ‘청년마음볼링대회’를 16일 남포동ABC볼링장과 자갈치 뷔페에서 가졌다이번 대회는 청년교도의 단합과 신입교도 교화를 지원하기 위해 열렸다. 16개교당 21개팀 1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년교도 우승은 전포교당, 교무대항은 초량교당 김종근 교무가 차지했다.
청소년
정도연기자
2004.05.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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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선출 문제로 물의를 빚었던 원광대학교 총동문회가 안대종 회장 취임 이후 변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원광대학교 총동문회는 22일 교내 숭산기념관에서 2004 모교방문의 날 행사를 열어 동문간 친목과 우의를 다지고 발전의 계기를 마련한 것.이날 행사에서 동문 최초로 장군 진급을 한 채진석, 국무총리 행정심판 상임위원 방기호, MBC아나
청소년
2004.05.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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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제약(주)은 19일 박장식 종사 등 원로교무들을 초청, 회사견학과 오찬회를 가졌다. 원로교무들은 회사의 식품동과 제약동, 발효연구소를 둘러보았다.김재백 회장은 “원광제약의 발전은 곧 교단 경제에 이바지한다는 사명감으로 일을 하고 있다. 교단 어르신들의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재작년 발효인삼인 ‘효삼’을 출시, 시장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전북대병원과
청소년
문향허기자
2004.05.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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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교도라면 누구나 자기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마음일기를 쓴다. 그러나 《그 마음으로 공부만 했어요》가 특별한 것은 글쓴이 우혜진 교도(사진) 때문이다. 혜진이는 자폐증세를 간직한 채로 3년전 교립대안학교인 경주 화랑고등학교의 문을 노크했고, 지난 2월 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졸업 했다. 혜진이는 한 경계를 당할 때마다 언제나 대종경에 나오는 법어를 인용
청소년
우세관기자
2004.05.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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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식수원교당은 16일 성년의 날을 맞이하여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년대상자 5명과 함께 성년자의 부모를 모시고 성년식을 가졌다. 성년대상자와 부모가 입장하여 감사문과 법신불전 헌배를 올리고, 성년자들이 부모에게 헌배를 하는 등 자연스럽게 감사와 보은행을 다짐했다. 이들에게는 대산종사법문 ‘세가지 표준생활’이 담긴 압화액자 등 기념품이 전달됐다. 부모
청소년
우세관기자
2004.05.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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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부 도량에서 아름답게 피어있는 야생화들이 청소년 교화에 한몫을 하고 있다. 여자 원교무님들 몇몇이 야생화를 틈틈이 채집하여 일명 '압화' 작품을 만들어 원불교스카우트 청소년교화에 사용하고 있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화제의 주인공들은 이성로(온타원·80)·김덕진(선타원·80)·전봉선(두타원·79)·정종희(요타원·76)원로교무.네명의 원로교무들은 산책을
청소년
정도연기자
2004.05.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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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전무출신을 하지 못했지만 영생을 두고 대종사님, 정산, 대산종사님, 좌산종법사님, 그리고 교무님들의 말씀을 받들고 실천하며 어떠한 일이 있어도 법회에 결석하지 않기로 서원한다.성현님들의 삶이 타(他)와 공(公)을 위한 삶임을 알았기에 나도 자(自)와 사(私)를 버리고 타와 공을 위한, 그리고 말과 머리가 아닌 가슴과 행(行)으로 나투는 신앙인이 되고자
청소년
2004.05.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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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는 첫날, 경남 합천의 교립 대안학교인 원경고등학교(교장 정원성)가 ‘효도의 날’로 지정하고 부모은을 되새겼다.1일 저녁, 원경고 학부모 50여명은 의자에 둥글게 앉았다. 학생들은 미리 대야에 담은 물을 들고 들어와 부모님 발 아래 앉아 양말을 벗겼다. 부모님 발을 누르고 만지고 씻고 수건으로 닦는 과정은 경건하고 따뜻하게 진행되었다
청소년
우세관기자
2004.05.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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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대산종사배 테니스대회가 8일 원광대학교 교직원테니스코트에서 열렸다. 이 대회는 활불의 기상을 보였던 대산종사를 기리고 대각개교절 문화체육행사의 일환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출전 팀은 29개 팀. 부별 우승자는 1부 김도명 교무·김오원 교도, 2부 김성관·김은준 교무, 3부 양제우·강홍조 교무 등이다. 김은준 교무는 부상으로 받은 자전거를 청소년가장에
청소년
문향허기자
2004.05.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