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화단, 입교, 비전, 청소년 부문

원100 교화실천경진대회 본선 참가교당이 선정됐다. 교화단, 입교출석, 교당비전, 청소년 등 4개 부문으로 시상하는 원100 교화실천경진대회는 11월12일 본선을 앞두고 발표돼 관심을 끌었다.

먼저 교화단 부문은 전주·대구·해운대교당이, 입교출석 부문은 강남·반송·북인천교당이, 교당비전은 동수원·덕진·대성교당이 본선에 진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청소년 부문에서는 서이리·나운·신림교당이 본선에 올라 막상막하의 대결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예선심사위위회에서는 본선에 진출하는 교당을 선정하기 위해 서류심사와 관련 데이터를 분석했다.

한편 원100 교화실천경진대회 본선은 중앙총부 반백년기념관에서 진행된다. 본선에서는 예선 서류 심사 점수, 발표력, 현장적용 가능성, 청중호응을 중심으로 심사한다. 발표는 교당대표가 직접 설명하거나 영상을 활용해도 된다. 발표자 역시 재가출가 교도 구분없이 누구나 가능하며 기준에 도달하지 못한 경우에는 시상을 제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원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