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동인터내셔널 협약 체결
의류지원 등 지속적 협력
(주)익산이마트(점장 정태성)가 빈곤으로 교육의 기회를 제공받지 못하는 해외빈곤지역 학교지원사업에 희망벽돌저금통 지원금 120만원을 전달했다.
익산이마트는 지역내 사회공헌 활동뿐 아니라 지난 5월부터 사단법인 삼동인터내셔널과 협약을 체결한 후 몽골지역에 4000여벌의 의류지원과 캄보디아 삼동스쿨 신축 이전식에 물품지원 등 꾸준히 해외 지원사업을 직원들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성금 전달식에서 정태성 점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업뿐 아니라 미약한 힘이지만 해외 지원사업에도 힘을 보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삼동인터내셔널에 감사하다"는 인사말과 함께 추후에도 지속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이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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